행사 무사히 끝내고 왔습니다!
현장에서도 모 님, 모모 님과 동의한 의견인데, 역시나 같은 것에 불타는 동지들을 피부로 느끼고 싶어 계속 행사를 나가게 되는 것 같다 이거지요. 매우 중독성이 강합니다. 난 혼자가 아니란 걸 뿌듯하게 외쳤던 모블오 모렐루야 씨의 대사라든가 당장 마이애미 바다에서 모 상어씨가 유아낫얼롱~ 한 마디에 덜커덩 코꿰이는 장면만 봐도 이거이 참으로 폐부를 찌르는 핵심입.....네, 각설하고.

통판 들어갑니다. 여기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되고요, 
선입금 예약하신 분들께는 특전 포함해, 책 도착하는 즉시 발송합니다.
(책 사양 : 여기)



 




그리고, 네. saga 그냥 그대로 끝내지 않습니다(...)
본편의 결말은 변동 없습니다만, 거기까지 가는 여정에는 다소 이의가 있다 이겁니다!! 한 마디로!! 더 쓰고 싶어요!!
무엇보다, 떡이..!! 떡이 부족해요!! orz

고로, 이 블로그에서 X saga 추가 연재 들어갑니다. 
예전 연재분은 모두 비공개로 돌리고, 새 연재분은 시크릿 포스트로 올라갑니다. 비번은, 이번에 낸 X saga 인쇄본에서 찰스의 <mors toa, vita mea> 대사가 실린 페이지 넘버 입니다^^
 




 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