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정 프랑스 시절 사교계를 지배하고 수많은 문인과 교류하였으며 미모와 지성으로 이름을 떨친 마담 레카미에.

신고전주의의 거장 다비드를 비롯, 수많은 화가와 조각가가 그녀의 빛나는 미모를 조각과 그림으로 남겼다.

그 중 제일 유명한 것은 물론 다비드의 초상화지만,

오늘 나는 젊은 나폴레옹을 그리기도 했던 앙뜨완느 장 그로의 마담 레카미에 초상화에 새삼 감탄하며 이 글을 올린다.

 

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